JYJ의 김준수가 도쿄 공연을 마친 가운데, 멤버 김재중과 나눈 문자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랑 준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과 김준수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메시지에서 김재중은 김준수에게 “공연 잘 했어?”라고 물었고, 김준수는 “형 왜 울어. 소문이 아주 자자해”라며 서로의 콘서트를 응원했다.
또 김재중은 “형 이제 딱 일주일 남았어. 형 공연 보면 좋은데 못 보지”라고 말하며 군 입대를 언급했고, 김준수는 “아아!! 나 보러 갈게. 그러면 되겠다. 갈게”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연예팀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