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마크 러팔로, 헬멧 쓰고 ‘코믹 인증샷’ 마크 러팔로 누군가보니 ‘반전’
‘수현 마크 러팔로’
배우 수현과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의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홍보를 위해 지난 16일 내한한 마크 러팔로가 수현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크 러팔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키가 큰 ‘어벤져스’ 배우 수현과 나”라는 글과 함께 수현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크 러팔로와 수현은 각각 ‘어벤져스’의 캡틴아메리카와 토르의 헬멧을 쓴 채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실제 ‘어벤져스’에서 마크 러팔로는 헐크, 수현은 닥터 헬렌 조 역을 맡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현 마크 러팔로 인증샷, 재밌네”, “수현 마크 러팔로, 친하구나”, “수현 마크 러팔로, 헐크와 닥터 헬렌 조 러브라인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2년 개봉돼 707만486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국내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의 속편. 마블 히어로들의 모임인 ‘어벤져스’ 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최강적 울트론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23일 개봉.
사진=마크 러팔로 인스타그램(수현 마크 러팔로)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