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경선 사망, 의식불명 상태에서 끝내 회복 못하고… 오는 6일 발인 예정 입력 :2015-07-04 14:53:13 수정 :2015-07-04 15:23:24 배우 한경선이 결국 숨졌다. 향년 53세4일 한경선은 병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0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일이다.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졌다.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된 한경선은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