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와 열애 고소현, 11살 나이차 극복..미국여행 포착? 소속사 입장 보니

18일 연예매체 한 매체는 “이민우와 고소현이 지난해 봄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민우와 고소현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민우와 고소현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민우와 고소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주변에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며 스스럼없이 함께 어울렸다.

이민우와 고소현 열애 보도에 이민우 측은 “고소현과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다”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민우 측은 ”두 사람이 친한 동생사이로 지내오다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이번 미국 여행은 두 사람 외에도 다른 지인들이 동행해 함께 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우는 1979년생으로 1990년생인 고소현과 1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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