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홍수아는 “안검하수의 문제도 있었고, 중국에서 활동할 때 신비스럽고 아련한 첫사랑 역을 주로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메이크업을 할 때 쌍꺼풀이 없다보니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됐다. 제작사에서 살짝 집고 메이크업을 안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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