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방송캡처 JTBC 썰전 방송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9/04/SSI_20150904091208_V.jpg)
3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출연해 김관진 실장에게 직접 들은 남북회담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김성태 의원은 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 후 오찬회에 참석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성태 의원은 “남북고위급회담 후 오찬 간담회 당시 나는 헤드 테이블은 못 앉았지만 넘버2 자리에 김관진 국방장관과 함께 앉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성태 의원은 “여러가지를 많이 물어볼 수 있었다. 내가 다 말은 못하지만, 북한에서도 종편 채널 때문에 난리더라”라면서 “김양건 통일전신부장이 ‘대한민국 종편 너무 원색적이다’라고 평가했다더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썰전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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