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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준 베니 ‘택시’ 인증샷, 예비부부의 과감한 백허그 ‘달달하네~’

‘안용준 베니’

배우 안용준(28) 가수 베니(37) 예비부부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베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우리가 함께한 방송. 알콩이 달콩이 행복하게. 예비부부의 설렘은 상상 그 이상. 또 우린 추억을 만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안용준은 베니를 꼭 끌어안고 있으며 베니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용준 베니 커플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안용준 베니는 4년간 비밀연애를 이어온 끝에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베니가 안용준보다 9살 연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용준 베니는 2011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안용준은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니와 4년 정도 비밀 연애를 했다. 베니 씨가 매우 저를 잘 챙겨주시고 배려심이 깊다. 성품이 좋아서 편안한 교제를 했다”며 예비신부 베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베니 인스타그램(안용준 베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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