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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살인사건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5·미국)이 23일 오전 4시26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됐다.

’이태원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이 한국에 송환된 가운데 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해당 사건을 재조명한 방송이 눈길을 모은다.

’이태원 살인사건’이란 지난 1996년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故 조중필 씨가 살해된 사건. 과거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건의 당사지인 에드워드와 패터슨과 인터뷰를 했다.

사건 발생 12년이 지나서 만난 둘의 공통적인 첫마디는 “진실을 밝혀 달라. 그가 틀림없는 범인이고 나는 분명히 그가 살해하는 현장을 보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원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아더 패터슨은 16년만인 23일 새벽 4시 40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국제공환으로 송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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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이태원살인사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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