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에는 KBS-2TV ‘청춘 익스프레스’에서는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다훈과 성규, 수빈은 서울 마포구의 한 집을 찾았다. 집은 악취가 진동했으며, 먹다남은 음식들과 쓰레기가 가득했다. 집안 곳곳에는 벌레가 들끓었다.
성규는 집에서는 ‘그들이 사는 세상’ 대본, 가발, MBC개그맨 수험표, KBS연예대상 아이디어상 등을 발견 했고, 이에 성규는 “KBS 개그맨일 것 같다”면서 추리했다.
한편 KBS-2TV ‘청춘 익스프레스’는 비밀스러운 이삿짐센터를 소재로 한 ‘시트콤’과, 연예인들이 직접 이삿짐을 나르며 사연을 듣는 ‘리얼 버라이어티’가 결합 되어 기대를 모으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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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청춘 익스프레스’ 성규)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