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오늘 낮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모란봉악단과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가 시민들에 목격됐다.
중국 언론들은 모란봉악단의 공연직전 돌연 북한 복귀 이유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 역시 베이징발로 모란봉악단이 베이징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항공편을 이용해 북한으로 출발했다며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앞서 10일 모란봉악단을 이끌고 방중한 현송월 단장은 11일에는 취재진들과 만나 방중 소감을 밝히는 등 자신의 건재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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