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김준수 열애 인정’
그룹 JYJ의 김준수(28)와 걸그룹 EXID의 하니(23)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사람이 데이트당시 이용한 자동차가 화제다.
1일 디스패치는 “김준수와 하니가 지난해부터 6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하니 김준수 열애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준수는 하니를 픽업할 때 애스턴마틴 뱅퀴시 이용했다고 전해졌다.
102년의 역사를 지닌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 애스턴 마틴 라인업은 V8 밴티지 GT와 S를 포함해서 12개 차종, V12밴티지 4개 차종, 영화 007시리즈에 등장 후 일명 ‘본드카’로 불리고 있다.
가격은 1억 6800만 원(V8 밴티지 쿠페)부터 3억 9900만 원(뱅퀴시 볼란테)까지다.
한편 김준수와 하니 양측 모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느끼게 됐고 최근 연인으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하니 김준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하니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하니와 김준수는 서로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위아래’ 이후 갑작스러운 많은 상황 변화에 하니 스스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미숙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 때 누구보다 올바른 판단으로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힘이 돼 준 사람으로 자연스레 연인으로까지 이어져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하니 측은 “두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지금처럼 더욱 충실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애정을 가지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지극히 사적인 부분이다 보니 향후 억측성 보도로 상처받지 않도록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준수와 하니는 이두희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두희는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룰브레이커’에 출연한 프로그래머다.
사진=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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