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니는 ‘3대 천왕’ 합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좋은 직업이 또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매주 달인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어서 좋다”며 “편성 시간 변경으로 부담되기도 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8월 첫 방송된 ‘3대 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예능’이다.
하니와 함께하는 ‘3대 천왕’ 첫 방송은 30일 오후 6시 10분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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