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K POP 어워드’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가온차트 K POP 어워드’ 시상자로 등장했다.
지난 17일 오후 제5회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유라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엑소 백현은 올해의 작사가·작곡가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백현은 “시상자다운 목소리로 소개를 해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현은 “엑소 멤버들 중 처음으로 일탈을 했다. 수지 씨와 얼마 전 발표한 ‘드림’으로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며 “과분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작사, 작곡가 분들이 있어서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는 싸이, 슈퍼주니어, 빅뱅, 소녀시대 태연, 블락비 지코, 엑소(EXO), 방탄소년단, 아이콘, 빅스(VIXX), 위너 송민호, 미쓰에이, 에이오에이(AOA), 레드벨벳, 백아연, 여자친구, 세븐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