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2/26/SSI_20160226204145_V.jpg)
‘황정음 결혼 고준희’
배우 고준희가 황정음 결혼을 축하했다.
고준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진아 하리 두고 어디가? 황정음 언니 오늘 시집가? 축하해. 황정음 시집가는 날 쪽. 그립다 하리랑 혜진이. 축하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황정음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의 한 장면이다. 황정음 고준희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절친인 김혜진과 민하리로 출연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황정음 결혼 고준희 축하 센스있다”, “황정음 결혼 고준희 축하 드라마 속 우정 현실에서도”, “황정음 결혼 고준희, 사진이 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2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