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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MC민지’라는 새 이름으로 래퍼 도전에 나선 ‘무한도전’이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았다.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1.3%(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가 Mnet 래퍼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힙합의 신 MC민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정준하는 이전 방송에서의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쇼미더머니5’에 ‘MC민지’라는 닉네임으로 도전장을 내고 예선 심사를 받았다. 정준하는 해당 프로그램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전 ‘무한도전’ 멤버 길과의 상봉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9.3%, SBS ‘백종원의 삼대천왕’은 7.2%를 기록했다.

[SSEN초점] MC민지 정준하의 무한도전, 길 눈물 상봉까지 ‘진정성 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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