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딩이라고 불리는 ‘웨인스 코팅’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에서 양미라와 일반인 방스타의 럭셔리 부티크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웨인스 코팅’인 것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심심한 벽면에 웨인스 코팅 몰딩을 하면 고급스럽고 깔끔한 벽면을 연출 할 수 있다. 양미라는 거실 웨인스 코팅 몰딩만 800만 원을 들일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반면 방스타는 저렴하게 재료를 구입, 직접 자르고 붙이며 웨인스 코팅 몰딩을 해 ‘내 방의 품격’ 스튜디오에서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셀프 인테리어로도 웨인스 코팅이 가능해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양미라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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