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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의 ‘맨투맨’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발언도 화제에 올랐다.

박해진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냐느냐”는 질문에 “연기하기에는 좋은 얼굴이지만 잘생기진 않았다”고 답했다.

박해진은 “눈이 가로로 길어서 좋다. 오른쪽은 눈꼬리가 올라가 있어 날카롭고, 왼쪽은 눈꼬리가 쳐져 선한 얼굴이라 표정 연기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해진이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의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29일 전해졌다.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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