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에릭남과 클로이 모레츠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꾸밈없는 두 사람의 모습이 친분을 짐작케 해 눈길을 끌었다.
클레이 모레츠는 과거 방한 당시 에릭남과 인터뷰를 하며 친분을 쌓았으며 최근 내한했을 때도 만나 친분을 다졌다. 클로이 모레츠의 내한을 앞두고 에릭남 소속사 측은 “에릭남이 클레이 모레츠는 물론이고, 관계자들까지 모두 친분이 있어 평소에도 연락을 주고 받는 걸로 알고 있다. 공식적인 스케줄 조율이 안 될 경우 개인적으로 만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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