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은 지난 2014년 9월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독신으로 살면 혼자 정신연령이 머문다. 혼자 살다 보면 아기 같은 마음, 혹은 옛날 20대 30대 같은 마음이 든다. 그런 것 때문에 천천히 늙는”고 젊게 사는 비결을 전했다.
이어 이경진은 “남편 자식들한테 많이 안 볶이니까 외로움에 볶인다. 결국은 자기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1일 첫 방송된 ‘힙합의 민족’에서는 할머니 래퍼로 이경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힙합의 민족’은 힙합 가수들과 60세 이상 여배우들이 펼치는 랩 배틀쇼. 신동엽, 산이의 진행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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