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가 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엽기적인 그녀2’ 제작발표회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반전 식성이 재조명 되고 있다.
빅토리아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들은 빅토리아에게 “닭발을 먹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빅토리아는 “닭 뇌를 제일 좋아한다. 양이 아주 적은데 고소한 두부 맛이 난다. 닭 벼슬을 잡고 먹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 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 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가 만드는 신혼이야기를 그린다. 5월 개봉 예정.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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