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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컴백한 크레용팝이 색다른 모습을 보여 화제다.

23일 크레용팝 공식 트위터에는 “잠시 후 2시부터 크레용팝의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가 생중계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크레용팝 멤버들의 모습이 보였다. ‘빠빠빠’ 등 무대에서 보여준 트레이닝복이 아닌 단아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이날 첫 정규앨범을 들고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크레용팝은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두둠칫’은 클럽 비트에 1990년대풍 멜로디가 섞인 중독성 넘치는 레트로 디스코곡이다. 따라하기 쉬운 안무가 특징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활동 힘들어도 팬들 보면서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대박 기원합니다”, “이 의상으로 고정 안 되나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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