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화보가 뷰티 매거진 ‘뷰티쁠’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3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날씬한 몸매와 방부제 미모를 선보인 김희선은 화보에서 눈매를 깊게 강조한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과 흩날리는 헤어 스타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안 비법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김희선은 꾸준한 스킨케어와 함께 특유의 초긍정 마인드와 해피 바이러스를 강조했다. 다이어트나 나이 등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이 그녀의 비결이라고.
특히 ‘술을 즐기면서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알려달라’는 질문에 술을 피하려고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잠깐이라도 즐기고 집에 와서 숙면을 취하는 게 낫다는 초긍정녀다운 답변을 내놨다. 마음이 편안해야 예뻐진다는 것이 그녀의 지론. 또한 ‘포기’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로는 ‘수분 크림’과 ‘페이스 오일’을 꼽았다. 여름에도 갈라질 정도의 악건성 피부라 틈틈이 페이스 오일을 바르고 메이크업 직전에 수분 크림을 두껍게 바르는 것을 잊지 않는다고. 또 메이크업 시에도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했다.
배우 김희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뷰티 시크릿이 담긴 인터뷰는 뷰티 매거진 ‘뷰티쁠’ 2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