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검은색 언더웨어만 입고 구릿빛 몸매를 드러낸 제너는 나이와는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175cm다. 카일리 제너의 언니는 잘나가는 모델 켄달 제너(19)이다. 켄달의 키는 178cm다. 자매는 ‘켄달 앤 카일리’라는 패션라인도 갖고 있다. 지난 2014년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25인’에 뽑히기도 했다.
오른 쪽 사진은 7월 19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설탕공장 오픈 행사(the grand opening of the Sugar Factory) 에 참석했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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