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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방송인 탁재훈이 신정환에 대해 언급했다.

탁재훈은 지난 22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신정환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팥빙수 가게를 오픈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신정환이 가게를 오픈하기 이틀 전 싱가포르를 다녀왔다. 그때 복귀 생각을 물어봤다”면서 “확답은 없었지만 제 느낌상 (방송으로) 복귀할 생각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주변정리가 안됐기 때문인 것 같다”며 “복귀 시점이나 네티즌 의견 등 여러 상황들이 정리가 되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탁재훈은 “제가 조만간 다시 한 번 가서 의사를 물어 보겠다”며 “복귀 여부는 신정환의 의사대로 진행돼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탁재훈은 오는 30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는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한다.

사진 = CJ E&M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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