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함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번지점프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제시가 마지막 꿈 계주자로 라미란과 번지점프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라미란과 함께 번지점프대에 서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제시와 라미란은 번지점프 장비를 두른 상태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나이가 들수록 ‘하고 싶은 것’은 잃어가고 ‘해야 하는 것’만 늘어가는 팍팍한 현실에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간절했던 꿈에 대한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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