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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출신 이해인과 이수현이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관련 소송을 내면서 그 당시 같은 소속사로 출연했던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서혜린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 사람은 SS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엠넷(Mnet)의 대국민 걸그룹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서혜린은 ‘프로듀스 101’의 101명의 연습생 중에서 최종순의 65등으로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서혜린, 이해인, 이수현 세 사람은 같은 소속사로 출발 했지만, 현재는 이해인과 이수현만 SS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대우를 고발한 상황이다. 반면 ‘서혜린’은 아무런 반응이 없어 그의 상황과 입장 차이를 두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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