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1차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들이 2차 예선에 ‘60초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미더머니5’의 강력한 우승후보 래퍼 비와이가 등장했다. 비와이의 랩이 시작되기 전 길이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부담은 안되냐”라고 묻자, 비와이는 “부담은 안돼요. 그냥 기분이 좋아요”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긴장한 기색이 없이 완벽한 무대를 꾸민 비와이에게 쿠시는 “성대가 야할 것 같다. 목소리가 야하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자이언티 역시 “비와이 씨는 어떤 분이랑 붙어도 다 이길 것 같다”고 극강 지원자 임을 인정했고, 길은 “제가 탐내는 몇 안 되는 지원자 중 하나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비와이는 대한민국의 크리스천 래퍼. 본명은 이병윤으로 93년생. 같은 Just Music 소속인 씨잼과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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