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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스냅챗 대표인 남편 내조에 나섰다.

미란다 커는 21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excited for Snap Map!(스냅맵에 매우 흥분된다)”는 글과 함께 스냅맵 서비스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스냅맵은 미란다 커의 남편인 에반 스피겔이 대표로 있는 스냅챗에서 출시한 새 애플리케이션으로 친구와 위치를 공유하는 서비스다. 미란다 커는 남편의 새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내조의 여왕’ 면모를 보였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지난 5월 28일 에반 스피겔의 저택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미란다 커는 2010년 7월 올랜드 블룸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 플린을 얻었지만, 2013년 10월 이혼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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