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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키미키’로 데뷔를 앞둔 최유정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외모를 보였다.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최유정은 젖살이 쏙 빠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유정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인터뷰에서 정식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최유정은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면서 체중이 꽤 늘었다. 그러다 보니 춤 선이 살지 않았다. 또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며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춤 연습을 워낙 많이 해 칼로리 소모가 엄청났다”고 밝혔다.

이어 “식이요법도 철저히 했는데, 한 달 동안 밥 대신 닭 가슴살, 고구마, 오이, 토마토 등을 먹으면서 절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유정과 김도연 등이 속한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는 8월 초 데뷔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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