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모델인 줄 알았던 파격 수영복 자태 입력 :2017-07-31 13:08:09 수정 :2017-07-31 13:11:16 가수 수란이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수란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자알 쉬다가여”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유럽 여행 중 찍은 사진들로 보인다.수란이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채 미소 지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한편 수란은 ‘오늘 취하면’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