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두 사람이 호흡을 맞췄던 2011년 개봉한 영화 ‘적과의 동침’의 한 장면으로, 김주혁과 정려원이 나란히 언덕 위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아파트 정문 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유명을 달리했다. 고인은 충남 서산에 위치한 가족 봉안묘에 영면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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