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이어 “진실과 진심이 다 전하여질 순 없어도, 스스로 제 잘못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뉘우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떠한 결과든 겸허히 받아드리고,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조권은 2월 초 경희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 석사 학위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그는 “교수들의 권력 싸움으로 희생양이 됐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불찰을 인정하며 사과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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