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배정훈 PD와 이영진 그리고 김도훈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공동편집장이 식사를 하고 있다. 이영진은 민낯에 안경을 착용한 수수한 모습으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영진도 다음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도훈 편집장과 전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12월 29, 30, 31.... 그리고 1월 1일 다행이다. 매일 봐도 안 질려”라는 글을 남겼다.

이영진은 모델라인 47기 출신의 패션모델로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연기자의 길도 걷고 있다. 최근에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 중이다.
SBS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싶다’를 연출한 배정훈 PD는 현재 또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를 연출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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