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와 표예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3일 한 매체는 현우가 7살 연하의 후배 표예진과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현우와 표예진은 지난해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호감을 갖고 인연을 이어오다 지난 6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편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 ‘뿌리 깊은 나무’, ‘갑동이’,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스튜디어스 출신의 표예진은 2015년 연기자로 데뷔, ‘결혼계약’,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김비서가 왜 이럴까’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