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오른쪽)·현빈 부부 결혼 본식.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예진(오른쪽)·현빈 부부 결혼 본식.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손예진 현빈 트위터
손예진 현빈 트위터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2주 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28일 귀국한다.

27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현빈과 손예진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에 대해 이날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 11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당시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도 이들 부부를 기다린 수많은 팬들이 몰리기도 했다.

지난 24일에는 두 사람이 뉴욕의 한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 중국 SNS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현빈과 손예진은 나란히 앉아 식사를 했다. 이 외에도 트레이닝 복장을 하고 편하게 길을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약 1년 뒤 결혼식을 올렸다.
뉴욕에서 신혼여행 중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SNS 캡처
뉴욕에서 신혼여행 중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SNS 캡처


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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