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은 지난 25일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저희 부부가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는 민지영이 포착됐다. 특히 그는 팔과 다리에 깁스를 하고 온몸에 상처투성이인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민지영은 “끙끙 아파하며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냈다. 오랜만에 이런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다.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후딱 돌아오겠다”라면서 “라이더 부부 교통사고, 아프니까 중년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