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8/07/SSC_20230807103404_V.jpg)
이영지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칼부림 어쩌고저쩌고 때문에 지인들 연락 7~8시간 이상 안 되면 괜히 걱정되는 거 진짜 짜증 난다”라고 말했다.
그는 “칼 들고 설치는 거 하나도 안 멋있으니까 그 칼로 집에서 오이나 썰어라”라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영지 트위터 캡처 이영지 트위터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8/07/SSC_20230807103405_V.jpg)
앞서 지난 3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 있는 백화점에서 최모씨의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4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지난달 21일에는 조선이 신림역 인근에서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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