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신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AOA 출신 가수 신지민(32)이 퇴폐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신지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화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민은 탱크톱을 핫팬츠를 입은 채 몽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어가는 자세를 취한 그는 가슴골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강조하고 있고, 갖가지 타투가 새겨진 팔이 정면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민은 2012년 AOA의 리더이자 메인래퍼로 데뷔했다.

엠넷 경연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퀸덤’ 등에서 활약하기도 한 그는 이후 그룹 내 따돌림 논란이 불거지며 2020년 팀을 탈퇴했다.

약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신지민은 지난해 7월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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