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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김다예,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의 건강을 걱정했다.

2일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전복이(태명)의 계정에는 “조리원에서 전복이 뉴본 촬영. 요즘은 조리원에서 연계해서 신생아 촬영을 하나 봐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우리 전복이 너무 착하고 예쁘게 촬영”이라며 딸 전복이의 신생아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다만 아기 만지고 아기 얼굴 가까이 대고 말씀하시던데 백일해 접종은 다 안 했다고 하셔서 걱정되서 조마조마하다”고 말했다.

또한 “매주 다른 신생아들도 만나실 텐데 너무 우려스러운 건 엄마 마음일까요?”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사가 신생아 및 영유아와 접촉하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 우려를 드러낸 것이다.

김다예는 “전복아 면역력 키우자. 건강만 해 다홍”이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인 박수홍(오른쪽)과 아내 김다예씨. 박수홍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커뮤니티 캡처
방송인 박수홍(오른쪽)과 아내 김다예씨. 박수홍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커뮤니티 캡처


앞서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14일 딸을 출산했다.

김다예는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 준 전복이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득녀 소감을 전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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