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25)가 1차 서비스에서 미공개된 누드 사진을 일반에 선보인다.
제작사 측은 27일 “노출 수위가 높아 공개하지 못했던 컷들을 일부 수정작업을 거쳐 모바일에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필리핀 세부에서 극비리에 누드를 촬영한 김윤희는 당초 노출 수위를 두고 제작사와 갈등을 빚어 서비스 자체가 무산될 뻔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런데 지난 19일 1차분을 공개하고 난 뒤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겁자 노출 정도가 자나치게 높아서 숨겨뒀던 사진들도 서비스하자는 의견이 내부에서 제기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제작사는 김윤희와의 의견조율을 거쳐 미공개 컷을 조만간 선보인다는 입장이다. 현행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문제가 될 부분은 수정작업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원정호기자 jh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