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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 온주완이 열애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옥빈보다 네 살 많은 온주완이 각별히 김옥빈을 챙긴다고 한다”며 “워낙 성격이 좋은 두 배우가 만난 터라 주변 사람들도 ‘잘 어울린다’며 축하해주는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옥빈 온주완은 지난 해 9월 종영한 KBS2 ‘칼의 꽃’에 함께 출연하며 호감을 느껴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온주완의 소속사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친분은 있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사실 무근이다.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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