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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9일 ‘언더월드4:어웨이크닝’ 시사회에 참석한 인디아 아이슬리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추억 속의 명배우로 각인되는 올리비아 핫세(63)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21)의 미모를 놓고 온라인에서 시끌벅적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계 최고 미녀 엄마를 둔 딸’이라는 제목으로 인디아 아이슬리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다.

한마디로 “피는 못 속여”다. 아이슬리는 엄마의 눈매를 쏙 빼닮았다. 매력적인 분위기도 엄마 못지 않다.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아르헨티나 출신인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제작된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 세계적인 청순 미녀로 꼽히고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크게 성공한 영화를 꼽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영화 ‘마더 테레사’, ‘나사렛 예수’에서 테레사 역과 마리아 역을 맡아 청순한 이미지 속에 성스런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이슬리는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2005년 영화 ‘헤드 스페이스’로 데뷔, 2012년 ‘언더월드4:어웨이크닝’에서 수수께끼 소녀로 출연, 케이트 베킨세일과 공연했다.

사진 속 인디아 아이슬리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엄마 올리비아 핫세 못 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미모에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엄마를 꼭 닮았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역시 엄마가 예쁘니까 딸도 예쁘네요”,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때문에 기억을 되살리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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