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은 지난 3일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로 떠났다. 이후 이병헌 협박사건으로 논란이 커지자 예정보다 오랜 기간 파리에 머물렀다. 이민정은 약 14일 간 파리에 머물며 복잡한 마음을 추스른 후 지난 16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민정이 원래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예전부터 약속을 해 둔 상태여서 일정에 따라 파리에 갔다가 돌아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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