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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의 전남자친구로 잘 알려진 작가 김준형 씨가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2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1일 술에 취해 몸싸움을 한 혐의로 효연의 전 남자친구 김준형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김준형 씨는 21일 새벽 자택에서 파티를 하던 중 지인 A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 효연도 함께 있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으나, 이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 3월 김준형 씨는 효연에게 눈 부위를 맞았다며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이에 효연은 무혐의 처분으로 풀려났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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