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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친부소송이 취하됐다는 소식이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6일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 씨는 22년 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손해배상 소송을 낸 조모씨는 8일 차승원과 이수진 씨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했다고 전했다.

한편 차승원 부인 에세이 논란이 일자 차승원은 7일 한 매체를 통해 “나나 아내 모두 노아를 위해서 작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인정하고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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