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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 친부소송 논란이 마무리된 가운데, 아내 이수진 씨의 에세이가 눈길을 끈다.

지난 1999년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 을 출간한 이수진씨는 책에서 차승원과의 만남 스토리를 고백했다. 또 이 에세이에서 이수진은 “남편이 저한테 반한 이유는 어떤 면에서건 자신만만한 제 배짱이 좋았고 유난히 똑똑해 보이는 제가 예뻤다고 합니다”고 밝혔다.

한편 친부소송을 냈던 조모씨는 법무법인을 통해 8일 차승원과 이수진 씨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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