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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만 1톤에 달하는 거대오리가 한국에 상륙했다.

러버덕 프로젝트를 계획한 작가 플로렌틴 호프만은 11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대형오리를 전시할 것을 발표했다.

러버덕은 전 세계 16개국을 돌며 14일 한국에 도착했다. 호프만은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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