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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에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데일리 측이 공식 사과했다.

이데일리TV는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글을 올렸다. 이데일리 측은 “이데일리TV는 주관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조의를 표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더불어 이데일리TV는 사태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7일 오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의 한 공연장에서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됐다. 이로 인해 관람객 27명이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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