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한국 출시일이 이달 31일로 확정되자 국내용 출고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한국, 마케도니아, 멕시코,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마카오, 루마니아 등 23개국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SKT, KT올레, LGU+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오는 2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 출고가는 각각 80만원, 100만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고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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