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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에 따르면 방송인 서세원이 상해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지난 5월 서세원은 부인 서정희에게 폭력을 휘둘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서정희는 같은 달 13일 서울가정법원에 서세원에 대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지난 7월초 남편 서세원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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